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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프랑스 파리에 설치될 수직형 플랫폼 스크린도어

DATE2018-10-26

프랑스: SNCF Transilien(교외철도) 사업부는 파리 남부의 Vanves-Malakoff역에 한국의 기술 회사(에스트래픽)로부터 수직형 PSD를 시험할 예정이다.


2017년말 체결된 계약에 따라 2019년 4월까지 1년간의 시운전을 위해 설치하게 된다.

sTraffic은 프랑스 Bouygue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송 및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보장하게된다.

만약 해당 시운전이 성공적이면, SNCF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수도권 교외 전역사에 설치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존의 밀폐형PSD와 난간형 PSD는 일반 표준도어간격을 요구하며, 일반적으로 단일차종으로 운행되는 메트로 적용에 제한되며, 해당열차는 매우 정밀한 정위치 정차를 요구한다.

이와는 반대로, 수직형 PSD는 협소한 DVC(기둥)사이에 훨씬 더 넓은 도어간격을 가지므로 도어수와 도어간격이 다른 다양한 차량에도 함께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

원래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개발한 수직형 PSD는 최대 8.2m까지 가변적인 수평간격을 가지고 있지만 더 넓은 범위로 개발할 계획이다.


각 도어는 알루미늄 구조물과 강화유리 패널로 구성된 2개의 도어가 겹쳐서 동작한다. 동작 메커니즘은 도어의 각 단부에 설치된 BLDC모터와 연결된 전기 스크류 구동부 및 체인 무게추로 구성되어 있다. 인접한 도어개폐를 위해 2개의 BLDC모터는 700mm 폭의 DVC(수직기둥)에 장착된다.

도어용 제어장치는 우리기술과의 하도급계약에 의해 공급된다. InnoTrans에 전시된 데모 버전은 광고를 표출하는 수직기둥(DVC)에 슬롯사이트 지니표시장치가 통합 설치되었다.

동작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어와 차량측(선로측) 측면부분은 3D스캐너와 접촉 센서에 의해 감시되며, 도어의 하단 측면부분은 적외선 센서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무게추[수평밸런서] 설계는 도어가 하강할 경우에 도어의 하부에 갇힐 위험을 상당 부분 제거하였다.

점멸 표시등과 경고음은 도어개폐가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설계에 적용된 안전한 SIL 인증이 적용되었다.


한국의 대구지하철공사에서도 안전성평가가 진행중이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시험을 위해 2세트의 목업이 공급되었다. S-Traffic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PSD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PSD의 이전설계를 새로운 신규차종의 도입을 용이하기 위해 수직형 PSD로 대체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