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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우리기술,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으로 제2도약한다

DATE2013-07-31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원자력 계측제어설비 전문업체인 (주)우리기술(대표이사 노선봉)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으로 재 도약의 힘찬 비상의 날개짓을 한다. 국내 원자력산업계는 현재 고리, 영광원전의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의 인한 국내 시장의 장기적인 침체의 터널에서 벗어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기술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남아프리카, 사우디아라비아 등 신규 원전 도입국을 대상으로 사전 시장바카라 온라인와 해외 바이어 현황을 살펴보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국내 원전 관련 기관인 원자력수출협회, 한수원, 전력기술, 두산중공업 관계자들이 수시로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우리기술은 물론 일부 원전전문 기자재생산업체들이 이들 국가에 대한 국내 수출실무 관계자들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우리기술은 지난해 6월 요르단원자력연구센터(JNCR)의 연구·교육용 원자로(JRTR/ Jordan Research & Training Reactor, 열출력 5MW)에 적용될 ‘요르단 연구교육용 원자료용 지진자동정지시스템(ASTS : Automatic Seismic Trip System)’을 대우건설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리기술이 수주한 요르단 연구·교육용 원자로(JRTR)용 지진자동정지시스템은 지진발생에 대비해 JNCR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중요한 핵심설비이다. 총 계약금액은 49만달러(한화 약 5억6482만원)로 계약기간은 2012년 6월 21일부터 2013년 8월 30일까지이며, 2014년 2월 시운전을 시작해 2015년 3월까지 원자로 및 부속시설 일체를 요르단에 인도하는 사업이다.

JNCR은 JRTR과 원자로건물,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시설, 교육훈련센터 등을 포함하는 요르단 최초의 원자력 시설로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2010년 3월 발주자인 요르단원자력위원회(JAEC)와 계약을 체결하고 원자로 설계부터 건설, 제작, 시운전까지 일체의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ㆍ교육용 원자로 의료용 지진자동정지시스템의 요르단 수출은 우리나라가 해외에 처녀 수출하는 것으로 그동안 불모지로만 생각했던 연구용 원자로 지진자동정지시스템 해외시장 진출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선봉 대표이사는 “이번에 계약한 요르단 연구·교육용 원자로(JRTR)용 지진자동정지시스템은 규모는 작지만 지진발생에 대비해 JNCR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중요한 핵심설비”라며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국내 최초로 순수 100% 국산화된 우리기술로 설계, 개발,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건설 및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설비에 100% 국산화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JRTR용 지진자동정지시스템은 지진감시설비와 지진정지설비를 통합한 설비로,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대부분의 지진감시설비를 공급한 실적과 신울진1ㆍ2호기 MMIS에 DCS를 공급하고 있는 기술력을 대우건설로부터 높이 인정받아 수주를 하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우리기술은 향후 해외 연구용 원자로 및 원자력발전소에 자사의 제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됨으로써 원자력 수출 산업화에 일조하겠다고 전 직원들이 굳은 각오가 피력했다.

(주)우리기술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한 요르단 연구·교육용 원자로(JRTR)용 지진자동정지시스템은 규모는 작지만 지진발생에 대비해 JNCR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중요한 핵심설비”라며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국내 최초로 순수 100% 국산화된 우리기술로 설계, 개발,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건설 및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 설비에 100% 국산화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5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총 32억 3,400만 원 규모의 영광원전 3,4호기 다양성보호계통 설비 외 3건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또한 지난해에는 신울진 원전 1ㆍ2호기에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성공적으로 납품 완료했다.

지난 2010년 3월 31일 두산중공업과 체결했던 총 303억원 규모의 신울진 원전 1ㆍ2호기 DCS 공급계약 중 일부 예비품을 제외한 총 매출액의 88.7%에 달하는 253억원 규모의 납품을 완료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기술은 국내 최초로 신울진 1,2호기 원자력발전소 MMIS에 들어가는 계측제어설비인 OPERASYSTEM-1400(모델명)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 고품질분산제어시스템인 OPERASYSTEM-1400은 원자력발전소 등 고도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산업 플랜트에 적용을 목표로 우리기술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어감시기술, 네트워크기술, 데이터베이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철저한 품질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집약한 최첨단 계측제어설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원자력발전소 디지털 경보시스템 신기술인증(NET)과 한국수력원자력 정비용역 유자격등륵 인증을 획득한 우리기술은 분산제어시스템인 OPERASYSTEM-1400과 함께 원자력발전소 감시설비, 지진감시설비, 터빈발전기 감시설비, 경보설비 등 원자력, 화력, 수력발전소 제어, 감시, 경보설비 등 국산화해,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료출처 : 원자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