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 올해가 턴어라운드의 원년-솔로몬
조회9,941회 /작성일10-05-18 20:28
본문
솔로몬투자증권은 18일 원자력발전 확대의 수혜주 카지노 게임이 과거 10년과 향후 10년의 중요한 분기점에 있다며 수직형 LED사업을 추진하는 자회사 ㈜버티클의 가치가 부각될 경우 성장스토리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석수 연구원은 지난해 적자카지노 게임부였던 AVR 카지노 게임부의 구조조정 및 원전시스템의 본격적인 매출로 2010년은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연구원은 카지노 게임은 2001년부터 국책과제로 개발해온 원전제어시스템을 2008년 개발완료 했고, 2010년 신울진 1, 2호기 제어시스템 공급과 향후 원전시장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2분기 흑자전환과 함께 2010년 매출액 305억원(전년대비+74.3%), 영업이익 65억원(흑전)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09년 UAE 원전 수주로 개도국 원전시장에 대한 수출 가능성이 높으며, 컨소시엄 구성 업체는 아니지만 두산중공업 및 한전기술에 원전제어시스템을 독점 공급하면서 향후 한전이 수주하는 해외 원전 및 국내 건설 예정 원전에 카지노 게임의 시스템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존 원전의 보수 및 장비교체 수요까지 고려 시 2012년부터 20년간 년 400억의 원전시스템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수직형 LED카지노 게임 추진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버티클이 하반기부터 수직형LED 양산 예정으로 올해 매출액 50억원 2011년 매출액 500억원은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실적이 가시화 된다면 투자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하 기자@머니투데이 (max@moneytoday.co.kr)